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5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8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화재복구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양한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혹은 조직과 연관된 금액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3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4년 7월 20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뒤인 2011년 5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3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9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시작으로 2028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5월 7일, 2024년 5월 7일, 2029년 7월 1일, 2027년 2월 4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8년간 총 8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화재청소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2년 회직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